Rubaiyat Koshu Skin Contact 2023 (甲州醸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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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오무라 지사쿠는 메이지 23년(1890년) 5월, 자택 정원에 작은 와인 양조장을 세웠습니다.
그 이후로 4대에 걸쳐,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진짜 맛을 알게 해드리는 것을 기쁨으로 삼아, 오직 와인 만들기 한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세상에 단맛 와인이 전성기였던 시절부터 세계적 흐름에 맞추어 줄곧 드라이한 맛에 대한 고집을 이어왔으며, 전통적인 재래 품종인 ‘고슈(甲州)’와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프티 베르도,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등의 재배와 양조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일본 와인" 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사 관리 포도밭에서 늦게 수확한 고슈(甲州) 품종을 사용했습니다.
옛날식 포도주를 떠올리며 콘크리트 탱크를 사용해 자연효모로 발효를 진행했습니다.
발효가 끝난 후에는 누에고치 모양의 콘크리트 탱크, 오크 배럴,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숙성했습니다.
포도 껍질에서 추출된 선명한 오렌지빛 색조와 고슈 품종의 특징을 충분히 끌어낸 풍부한 오미(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와 편안한 떫은맛이 더해져,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하는 와인입니다.
품종 : 고슈 100% / 페이링 추천 : 돼지고기 로스트, 닭고기 로스트, 훈제 연어, 훈제 치즈 / 용량 72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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