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Croix de Labrie 2020

창업자인 Michel Puzio는 원래 미술상이 될 예정이었으나, Château Valandraud의 오너 Jean-Luc Thunevin을 만나게 되면서 생테밀리옹에 와인숍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발랑드로와 거의 같은 시기인 1991년에 Château Croix de Labrie를 설립했습니다.

생산량이 극히 적었기 때문에, 숙성 중인 와인 통이 거실에 놓여 있었으며, 로버트 파커는 이를 두고 “가라지 와인(Garage Wine) 이라기보다 ‘방 안에서 만들어진 와인(Vin de Salon)’”이라고 표현할 정도였습니다.

테뉘방의 지도 아래 메를로 100% 로, 수확량을 극도로 제한한 양조를 고수하여, “과실미와 테루아르가 놀라울 정도로 순수하게 표현된 와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 후 2012년, 현 오너인 Axelle와 Pierre Couderé부부가 크루아 드 라브리의 테루아에 반해 샤토를 인수했습니다.
그들은 유기농법을 도입하여 오가닉 인증을 취득하고, 일부 비오디나미를 병행하는 등, 가능한 한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와인 양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품종: 메를로 100%